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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3호점 탄생
  글쓴이 : 위동여     날짜 : 19-05-16 18:56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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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3호점 현판식. 사진제공=파주시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 문산읍은 14일 문산중앙병원에서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3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문산읍 행복나눔가게는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주민을 위해 재능나눔·자원공유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를 의미하며 문산읍은 이런 나눔을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문산중앙병원은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3호점으로 2018년 5월부터 매월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기초검진 및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했다.

파주시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3호점 현판식. 사진제공=파주시

문산중앙병원 관계자는 “형편이 어렵거나 소외된 지역주민을 살피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발전하는 것이 우리 병원의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림 문산읍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현판을 전달했다”며 “문산중앙병원과 함께한 이번 현판식이 다른 업체의 참여를 높이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과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자원공유를 희망하는 업체는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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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16일 오후 2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회의장에서 「서해평화포럼」 창립식 및 기념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학계 및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서해평화포럼」 운영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평화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와 실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해평화포럼」는 학계는 물론 관계기관과 시민사회의 현장 전문가 등 6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연구분과위원회와 자문단으로 구성되며,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국은 인천연구원에서 운영한다.

이 포럼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연구원에서 운영했던 서해평화정책포럼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한다. 2007년 10・4 남북공동선언의 ‘서해평화협력지대’관련 연구의 집적과 도약을 추구했던 기존 포럼의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포럼은 ▲한반도 신경제 구현을 위한 <평화경제> ▲남북 역사문화 동질성 회복을 위한 <평화인문> 그리고 ▲평화기반 조성을 위한 <시민・평화교육> 등으로 연구분야를 보다 구체화하고 각 분과를 구성한다.

또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평화정책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국책연구기관과 전국 시·도연구원의 연구자들과 긴밀한 협력망을 마련해 국가의 큰 흐름과 지역 현안이 동시에 담겨있는 균형 잡힌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창립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축사를 했으며,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이 ‘북핵 문제해결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행사 2부 기념토론회에서는 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이 ‘한반도 평화체제와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남상민 UNESCAP 동북아사무소 부대표, 박제훈 국립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장, 장수경 인천겨레하나 집행위원장, 한영숙 인천통일+센터장이 토론을 맡아, 국제기구를 통한 남북 생태환경 협력, 한반도신경제구상과 인천, 시민참여의 평화도시 조성, 중앙-지방 협력의 평화기반 등에 대한 집중적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 3부에서는 참석한 포럼위원들이 자문회의를 비롯해 평화경제, 평화인문, 시민・평화교육 등의 분과회의를 각각 진행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민선7기 출범 이후 광역시 최초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20억씩 총 100억원의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목표와 서해평화협력시대 선도를 위한 민관거버넌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평화도시 조성 위원회가 올 3월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어 “55년만에 서해5도 어장 확대와 조업시간 연장, 해안가 철책 제거 그리고 서해남북 평화도로인 영종~신도 구간의 예타 면제 등 남북관계의 훈풍이 인천에서도 퍼져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시장은 또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남북이 함께 왕래하고, 함께 교류하고, 함께 잘사는 명실상부한 평화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고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민・관・산・학 각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서해 5도와 한강하구를 통해 북한과 접경을 이루고 있으며 한반도와 황해의 중심에 위치한 인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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